배움의공동체,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온라인 학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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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주(bjk***)
- 2020-04-16
- 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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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서 교사학습공동체, 그리고 수업.
"우리 한국의 선생님들 참 대단합니다. 온라인 개학과 수업을 준비하며,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논의하고 해결해가는 전문가로서 교사학습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3월부터 온라인으로 대학원 강의를 시작했어요.
긴장했지만, 디지털플랫폼 활용 기능은 쉽게 익혔죠.
기계치인 나조차도 쉽게 배울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결국, 다시 수업 내용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어떻게 수업의 질을 높일 것인가,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나, 공동체성이 낮은 학교는 위기 상황에서 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손우정교수님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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