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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미
작성일:
2019-06-25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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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허용 안함

(인천)선학중학교 수업 참관 기록(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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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중학교 과학과 수업 참관 일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Photo_20190625_1747_59054.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32pixel, 세로 302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06월 19일 오후 2:31

카메라 제조 업체 : samsung

카메라 모델 : SM-G930S

프로그램 이름 : G930SKSU2ESA2

F-스톱 : 1.7

노출 시간 : 1/60초

IOS 감도 : 125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수업일시 : 2019년 6.19.(수)
■수업자 : 선학중학교 한00선생님
■수업교과 : 중학교 2학년 과학
■대상 : 2학년 2반
■단원 : 물질의 구성
■성취기준
■단원구성
1차시: 원소
2차시: 원소 기호
3차시: 원자와 분자
4차시: 원소 기호를 이용한 물질의 표현
5차시: 원자의 구조
6차시: 이온의 형성1(이온의 형성 과정 이해)
7차시: 이온의 형성2(이온이 전하를 띠고 있음을 확인)
7차시: 이온의 표현
8차시: 원소의 구별(불꽃반응, 선스펙트럼)
9차시: 이온의 확인(앙금생성반응
 
■ 수업자의 수업관
물질의 구성 단원은 끝말잇기 비장의 무기로 원소이름을 알고 있는 학생부터 주기율표를 좋아하는 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단원이다. 화학의 첫 시작인 단원이라서 학생들의 편차가 적은 편이라 학력이 낮은 아이들도 처음에 접근하기 좋다. 반면, 한글을 시작할 때 가나다라, 영어를 시작할 때 abcd를 배워야 하듯이 원소기호부터 이번 단원에서 기초를 잘 다져놔야 이후의 화학 관련 단원에 어려움이 없게 된다.
혁신학교를 시작할 즈음에 복직을 하여 4년 근무하는 동안 2학년 과학을 2015, 2017, 2019년 3번을 가르쳤다. 지난 수업 활동지를 찾아보면서 과연 나는 얼마만큼 변하고 발전하고 있는 교사인지 반성하게 된다.
2015년엔 첫 단원이라 어리바리하게 강의식 위주의 수업을 하고 활동지 자체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것 같다. 또한, 원소, 원자, 분자 등의 너무나도 당연하게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개념을 처음 배우기에 당연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정리하고 설명하면 좋을지 고민이었다. 나는 너무나도 쉬운데 아이들이 어려워한다. 지금도 명확하게 아이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활동지를 만드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냥 반복하면서 감을 잡게 하는 정도..?
2017년 다시 2학년을 하였을 때에는 3학년 때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2학기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었다. 당시 원소기호부터 이온, 화학식을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아이들이 표현했으면 했다. 중학교에서는 러더퍼드 모형으로 원자구조를 설명한다. 그러나 보어의 원자모형으로 전자껍질마다 전자의 자리를 정해주면 왜 전자를 1개 잃는지? 얻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배움터 활동에서 원자핵의 전하량, 전자의 얻고 잃음을 제시하고 이온의 형성과정을 활동하게 한다면 배움날개에서는 알려주지 않고 전자껍질 모형만 제시하고 아이들이 몇 개의 전자를 얻고 잃을지 깨닫게 구성하였고 또 생각대로 수업이 잘 흘러가는 것에 대해 뿌듯해하면서 다음에 공개수업을 하게 된다면 꼭 이 부분을 하리라 마음먹었었다.
다시 한번 올해 같은 수업을 디자인하면서 러더퍼드모형으로 할지 보어모형으로 할지 선생님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여러 의견을 들으면서 스스로 드는 생각은 왜 지도서에는 원자가전자와 옥텟규칙을 도입하지 말라고 했을까? 전자를 몇 개 잃고 얻는 것을 외우지 않고 이해시키는게 맞는걸까? 그냥 그런거라고 알려주고 이온의 형성과정 이해 자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게 옳은게 아닐까..? 너무 쉽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중학생 발달 수준에서는 쉬운 활동은 아니지 않을수도 있는게 아닐까..? 사실 17년도 수업에서 이온의 형성 과정을 표현하면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오답이 나오기도 했었고, 수행평가를 봤을 때 그 생각이 여전히 고치지 않은 학생들이 꽤 있었다.
또한, 배움날개 활동에 그래프를 해석하는 활동 자체가 수업주제측면에서 수준 높은 배움이 아니다. vs 아이들은 알고 있는 내용도 다르게 표현되면 어려워하니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배움날개 활동이 수업 내용 측면에서는 점프가 아니어도 미래의 삶에서는 그래프에서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의미있다 생각해 배움날개 활동에 집어넣었다.
이번 수업 디자인을 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 과학실험대회 문제를 출제하려고 초등학교 내용을 보면서 과학과목에서 생각보다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도 중학교 내용엔 많은데 어떤 차이를 두어야 할까..? 그렇지만 이번 수업에서 2015 교육과정의 중3 과학 교과서가 없고, 고등학교 내용을 훑어볼 여유가 없어 앞으로 이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고 중2 과정에서는 증2 수준에 맞게 어느 부분에 충실하게 수업을 해야할지 비교분석하진 못했다.
 
■ 참관자가 본 수업 흐름
1. 음료 캔의 이온찾기 : 모둠으로 바로 활동 (3분)
- 전체로 공유하면서 전하를 띤 입자, 이온에 대한 정의 알아보기
2. 이온의 형성 과정 알아보기(27분)
- 원자모형에 원자핵의 전하량과 전자를 그리고 이온이 되었을 때의 전자를 그리면서 원자에서 이온이 되는 과정 알아보기(6분)
- 학생들이 나와서 원자모형을 표현함.
- 전체공유 하면서 이온의 개념을 정확히 하도록 다지기(21분)
3. 배움날개 활동(11분)
- 그래프를 해석해서 원자와 이온을 표현하기
 
<수업 협의회>
■ 수업자의 의도
수업 디자인할때와 수업하고 나서의 생각이 많이 바뀜. 수업 디자인할때는 러더퍼드 모형과 보어모형으로 할 때 어떤 것을 하느냐 많은 내용이 오고감. 아이들 수준에 맞는 디자인이 어떤 것이 좋은지. 보어모형을 전에 썼는데 이게 아이들에게 맞을까가 고민이 됨. 우리는 쉬워도 아이들은 어려워함. 수준 높은 배움에 대해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점프과제까지 생각했는데 이 단원에서는 기초를 튼튼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조금만 변형이 되면 내용을 해석 하는게 어려워지므로 그래프로 되었을 때 분석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점프에 도입함. 일상의 수업에서의 평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됨. 수업을 직접 하면서 들었던 것은 공유에 대한 생각이다. 아이들이 발표했을 때 어디까지 표현하느냐를 생각이 안 되면 제 말이 많아짐. 교실에서는 그림에서는 칠판에서 그리면 쉽지 않은데 그런 부분을 극복 하는게 어려움. 미러링을 했으나 잘 안됨. 과학실은 수업하면 교실 안에서의 활동을 잘 볼 수 없어서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으며 그런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됨. 어제 수업을 하고 활동지가 바뀜 활동2를 1처럼 했더니 기계적인 반복이 되는 것 같아서 과정을 쓰게 구성하는 것으로 변경 하였음.
 
■ 참관자 모둠별 협의
처음 디자인에서 왜 양이온이 되고 음이온이 되는지 궁금했음. 왜 나트륨은 1개를 잃고 2개를 얻어? 완전하게 되는 것을 알려주고 하는게 정해져 있는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음. 디자인이 왜 그런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 궁금했으나 나름 수업자의 의도와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됨. 4개의 디자인이 똑같은 것 같음. 다 그리게 하는게 지겨운 느낌이 들지 않았으나? 과정을 쓰게 하면서 좀 더 다른 게 된 것 같음. 재0가 과정을 설명해야지. 하면서 과정을 쓰게 유도함. 디자인이 공개하기 전까지 바로 바뀌게 되는 것. 윤0이가 살짝 감정이 안 좋아짐. 윤0이가 문제를 잘 익히고 감각이 있는 것 같음. 내가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싸우기도 함. 윤0이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데 잘 안들어주어서 삐지고 예0이와 싸우기도 함. 윤0이의 새로운 면을 봄. 대화하는 모습에서 재0,예0,서0이 모두 강하고 잘하면서 윤0이가 좀 소외되는 느낌이었음.
배움 열기에서 이온음료를 나눠주고 성분을 보고 표현하게 되면서 흥미를 끌어들이는 것이 좋았음. 활동1,2까지는 열심히 잘 따라오고 의견을 나누었으나 활동 3에서 +가 얻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된 것 같다. 전하의 상태인건지.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음. 이온인 것을 빨리 파악하지 못하면서 이해가 잘 안되어서 앞이랑 연결시키기 않은 것은 어려웠음. 표현하는 것은 추측하는 것이었음. 거듭제곱? 이렇게 나옴. 배움 날개에서 도표나 그래프는 약하다는 느낌이 듬. 전자,이온,전하 이런 개념이 나오니깐 흔들리기 시작하는게 보임. 텍스트를 잘 못 읽은 것 같음. 뒤죽박죽이 되는 것 같음. 아이들이 왜 어려워했는지가 알게 됨. 중학교때 무조건 외우기만 했는데 상세히 배우는 과정이 좋았음.
전자를 얻으면 음이온 잃으면 양이온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지 않았을까 함.
  • 2에서 오류를 주면서 아이들이 생각하게 됨. 원자모형을 점거하고 수정하게 하는게 좋았음. 서0이가 과학에서는 선행이나 그런게 없어서 시작하는 순간 예0이가 허술하게 하는 것을 서0이가 완성하는 과정이 있었음. 배움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됨.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알지는 않음. 그러나 같이 협동하면서 정리하면서 서로 배우고 알게 됨. 오늘 수업에서는 작년에 1학년 수업 3번을 보았는데 올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낌. 2학년이 되면서 배움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됨. 예0이 같은 아이들이 5-6명이 가만히 앉아 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됨. 윤0이가 어느 정도 되는 것이 신기함. 배움의 공동체를 같이 하면서 이런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됨. 우리 아이들도 대화가 되는 것이 좋겠다.
디자인에 참여 안 해서 무슨 말인지 정리가 안 되었으나 아이들 윤0이가 알려줘서 알게 됨. 니네 나 없으면 어쩔 뻔 했어, 윤0이 말고 문제를 다 안 읽었다는 느낌이 듬. 캔 가지고 들어간 것이 잘 알게 되었다. 발표를 적극적으로 하게 됨, 여기저기서 발표함. 전하를 띠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는데 평가에 말로가 아니라 정리하는 것을 하는게 좋은 것 같다.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 주시는 것이 좋았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돌보시는게 예상외 돌발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케어하는 것을 보였다. 발표하느라 칠판에 작게 쓴 것을 크게 쓰라고 하는 것도 꼼꼼히 케어하는 느낌. 윤0이가 잘하는 느낌은 아니고 의식을 많이 하시는 구나. 준비를 많이 해서 다른 친구들은 원래 잘하고 다른 친구들이 개념을 익혔는데 윤0이는 잘 배웠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됨.
 
■협의된 내용 전체 공유
캔에 이온이 써 있는지 몰랐음. 들어가는 소재를 캔으로 보는게 너무 신선했음. 중간에 발표를 하다가 잘 안되었는데 그것에 대해 의논해보자고 하는게 대단한 것 같음. 걸리는 부분을 모둠에서 의논해서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줌.
학습지 변화 과정을 보았을 때 과정을 통해서 귀납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음.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나는 이렇게 생각해 하면서 정형화된 역할이 있으면 대화가 잘 일어나지 않고 나머지가 수동적인 되는 것을 보게 됨. 한 아이가 리더 역할을 하면서 협업과 협동이 일어나지 않다고 봄. 어떤 과업일 때 역할이 뚜렷해지지 않을까라고 했을 때는 점프 과제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됨.
  • 00이 원소기호를 혼자 다 끌어다가 하고 다른 학생은 말 안하고 다른 학생은 추임새가 되고 상호검토가 되지 않고 원톱이 이끌어가는 상황이라서 교사의 케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었고 모둠에서 세세하게 파악하는 것이 쉽지가 않음에 대해 생각함. 동0이는 말이 없어서 도움반인줄 알았으나 말도 없고 행동이 부자연스러웠으나 오늘 보니 에이스라고 알게 됨. 이 수업내용을 그러나 모르고 있었고 동0이가 열심히 참여해서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음.
우리 조에서 2학년을 담당하니 이 반 아이들이 수업에서 빠져가나는 학생이 한명도 없음. 반전은 시험을 보면 성적이 잘 안 나오는 문제가 있음. 오늘도 그런 부분이 있음. 원자가 처음이라서 쉽게 다가가기 위해 디자인함. 다문화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을 했으나 이 반 아이들과 우리 모둠도 다 이해를 못하는 것을 보았음. 그렇다고 이 반 전체가 이해를 못했으나 원자핵에 대해 처음과 나중에 관계가 변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빠져나가지 않고
중간에 다시 모둠으로 돌리는 것이 필요한지. 좋은 건지
일단 1학년이었을 때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었는데 수업을 보면서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듬. 3명이 맞고 원톱이 틀렸음에도 3명이 지우는 것을 보고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함. 선생님이 모르는 것을 잘 알아가기 위해 디딤돌을 놓는 것 같고 그 부분에서 다시 아이들이 되돌리기를 한 것은 아닐까 함. 아이들의 말로 잘 정리하도록 해서 아이들이 흡수하도록 한 것이 아닐까. 틀린 부분을 잘 살펴보고 그 부분을 짚어주기 위해 되돌리기 연결 짓기를 하신 것 같다.
아이들이 좀 더 자신감을 얻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함.
연결짓기와 되돌리기가 잘 되고 다라는 생각을 함. 유라는 불친절한 조력자이고 우0이가 페이스 메이커였음.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모둠에서 흘려 듣는 이야기를 잘 연결하는 것 되돌리기는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필요하면 하고 찾아내는 것은 교사의 감이 아닐까 함. 아이들이 서로 협력이 이루어지는 것이 어디인가라고 생각함.
도입부분에서 캔 음료를 주고 나서 아이들이 (+) (-)를 찾다가 왜 음료에 이온이 있지? 좀 더 던져서 이온이 되었을 때 약간의 필요성 공부하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되지 않을까?
교실에서 수업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초반에 긴장도 많이 하고 했는데 인상이 귀엽게 수업에 방해가 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잘 해주는 모습을 봄. 흐뭇하게 봄.
  • 0이가 힘든 친구인 것 같았다. 민0이가 다른 아이들을 못 보는 것을 잘 관찰하는 곳을 보았다. 모둠활동이 진행되고 보니 케어하는 것을 봄. 수0도 주 엠씨로 교사들이 할 역할을 함. 이 문제를 다 알고 진행하는 느낌을 봄. 선생님이 수업 초반에 상0이가 손을 들고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수0가 먼저 해볼게. 너는 어때? 똑 같은 순서대로 함. 묘한 모둠인 것 같음. 평소에 모둠활동이 잘 안되는 모둠인데 공개수업이 되면 활약을 하는 것이 평소에도 능력이 되는 친구이기도 하는 것이니 갭을 줄이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됨.
 
■질문과 답
평상시였으면 교사주도로 했을 것 같은데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교사의 이야기가 길어지면 늘어지고 힘이 빠질 수 있다는 것, 재미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햏음. 평상시에는 제가 그냥 다 이야기 했을지도 모른다.
 
■수업자 소감
전 차시에 선생님들이 수업에 들어와서 점검해주시고 더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도와주셔서 이야기해주신 거라서 많이 배우고 고민했었던 것 같음. 공개수업 부담갖지 말고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것은 계속 고민해 나가야 할 것 같음. 무진이가 몸이 불편함에도 한번도 필기를 그냥 넘어간 일이 없음. 그래서 아이들이 챙겨서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음. 열심히 해주었던 것 같음.
활동 2에서 과정을 설명하라고 한 것이 더 들어갔음.
 
■ 참관자 소감
휴직이라는 공백 기간이 있었음에도 올해 수업을 잘 만들어가고 있고 고민을 하고 있음이 느껴짐. 본인도 이온의 형성과정에서 보어의 원자모형을 가지고 주기율표까지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다. 고등학교 과정이라서 전자껍질이 중학교과정에는 없지만 ‘왜? 전자를 2개 잃어요? 왜 전자를 한 개 얻어요?’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가르치기도 한다. 선생님은 충분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수업을 할 수도 있구나라고 배우게 됨. 점프과제에서 그래프로 가져 가는게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과감하게 활동을 하심. 이온과 원자의 차이를 확실히 알도록 다지는 수업 디자인 이었음. 학생들이 표현하는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시면서 기초를 잘 다지게 함.
의문나는 점을 모둠에서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되돌리기를 한다는 것은 교사주도가 아니라 학생들이 탐구하게 수업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 관찰했던 윤0,재0,서0,예0은 모두 소외되지 않고 모둠활동에 잘 참여하고 있으며 윤0이가 직관적으로 이온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있음. 그러나 모둠에서 의견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재0와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음. 대부분 교사에게 의존하지 않고 모둠에서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임. 모둠별 꼼꼼한 케어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짚어주고 또 나와서 발표하게 하여 자신감을 갖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심. 배움을 많이 얻었고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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