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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미
작성일:
2019-12-06
조회수:
1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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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남중학교 수업 참관 기록(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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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학교 과학과 수업 참관 일지
 
■수업일시 : 2019년 11.21.(수)
■수업교과 : 중학교 2학년 과학
■수업자 : 손00 선생님
■대상 : 2학년 2반
■단원 : Ⅲ. 태양계
■주제 : 달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까?
■성취기준 : 91001 지구와 달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고 그 크기를 구할 수 있다.
■단원구성
1차시: 태양계의 모든 것(영상보고 알아낸 것 공유)
2차시: 태양계 행성 분류하기–물리량자료를 기반으로 지구형과 목성형 특징
3차시: 태양계 행성별 탐구(사진자료 해석하기)
4차시: 태양이라는 별 탐구
5차시: 흑점자료를 이용한 태양 탐구-태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6차시: 지구가 자전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천체의 일주운동)
7차시: 지구가 공전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태양의 연주운동)
8차시: 달의 모양은 왜 변할까?
9차시: 달의 모양변화를 주기로 만든 음력캘린더
10차시: 달과 우리생활
11차시: 달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까?
12차시: 지구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까?
13차시: 태양과 달의 숨바꼭질(일식)
14차시: 태양과 달의 숨바꼭질(월식)
15차시: 망원경원리탐구 및 조작1
16차시: 망원경원리탐구 및 조작2
 
■수업흐름
step: 삼각형의 닮음비를 이용하여 비례식 만들어보기
jump: 닮음비를 활용하여 모형의 크기 측정하기
 
■수업자의 수업관
2019학년도는 3학년은 2009교육과정, 2학년은 2015개정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태양계단원이 2,3학년에 동시에 배치되어있다.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의 1,2,3단원이 천문학으로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중3학생들이 고등학교 과학을 학습하기 쉽도록 3학년의 3단원 태양계를 2학기 말로 재구성하였다. 수업의 확장성을 높이고자 2학년도 3학년과 동일하게 지도하도록 교육과정을 조정하였다.
단원내에서는 단원1차시로 배치되어있는 지구와 달의 크기 측정 내용을 단원뒤로 재구성하였다. 수학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부분이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성취기준의 달성을 점프과제로 생각하여 반복적인 구성을 선택하였다.
수업은 언제나 어렵다. 교육과정 재구성, 단원내 구성, 수업디자인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업 중 교사의 케어까지 정답이 없다. 다만 순간순간의 판단과 섬세한 관찰, 교사의 쉼없는 성찰만이 있을 뿐이다.
 
<수업 협의회>
■ 수업자 이야기
공개가 아닌 일상의 수업 실험을 처음으로 해보니 다양한 결과가 나와서 좀 당황함. 수업을 좀 더 세심하게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함. 달의 크기를 측정하는 실험이 단순하기도 하고 애들 입장에서 수학적인 것이라 접근하기 이해함. 이 부분을 비례식을 이용하여 실험을 이해하기 위한 반복적인 활동이 되어서 좀 단조로운 점이 있음. 선생님들 보시고 좋은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업하면 행복한 반임
달까지의 거리가 걸려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수업함. 소중한 아이들 수업.
 
■ 모둠 협의 공유
<ol> <li>명의 여학생이 활발하게 이야기 나눔. 특히 지0와 어0이가 서로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함. 안타까운 부분은 서로 적극적이어서 잘 안 듣는 부분이 있었음. 혜0는 상대적으로 조용한데 두 아이가 같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중에 핵심적인 질문을 통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너무나 당연한 것을 아이들이 헷갈려 하는 것을 보았음. 내 수업시간에도 너무나 당연한 것도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겠구나. 이런 것이 세심한 케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li> </ol>
아이들 토론 시키는 것이 좋은데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갈때가 있어서 결과가 겁이 나서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그런 부분에서 괜챦지 않나 하는 이야기를 나눔.
    <li>00있는 모둠. 상0이가 계속 끝까지 자고 있는 것이 안타까움이 있었음. 가0이랑 필0는 말이 별로 없는 것을 알고 있는데 수업시간에 말이 별로 없고 눈빛으로 이야기. 아 이 친구들은 이렇게 의사소통 하는 구나 라고 생각함. 아이들이 질문을 했을 때 그 질문에 대해서 교사가 다시 되돌려서 생각을 해주도록 배움이 있었던 것 같음</li>
<ol> <li>주전에 수학시간에 아이들하고 닮음을 함. 수학에서는 실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삼각형을 놓고 닮은 삼각형을 찾아라 하며 가르쳤는데 오늘 이 학생들하고 힘겹게 배웠던 것 같다. 그래도 애들이 비례식을 쓰는 것을 보고 과학시간에 닮음을 복습하고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볼 수 있었음. 영0이가 말이 없는 학생이어서 걱정이었는데 수업하는 것을 보고 명확하게 적고 있음. 머릿속에 생각이 나름 있었다는 곳을 볼 수 있었음. 영0니와 도0이가 활발히 서로 하면서 영0이가 할 수 있도록 이끔.</li> </ol>
자기 주장을 막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가르쳐주고 있음. 어0이가 잘 이해하게 해줌. 모르는 부분을 설명해줌. 그러나 막판에서 자기 의견을 이야기할때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잘 듣지 않는 것 같음.
    <li>0이랑 태0이랑 잘 말을 잘 하는 사이라 조마조마하면서 보았는데 다행히 채0가 태0이한테 중간에 질문을 함. 태0이는 채0가 물어보는 질문에 답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lsquo;네가 생각해봐&rsquo;, &lsquo;너는 어떻게 생각해&rsquo; 이렇게 하니 채0도 다시 보는 모습을 보았음. 아이들끼리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잘 배우고 있음을 봄. 형0는 피라미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산기로 계산하다가 실험도구가 있으니깐 적극적으로 하고 재고 하는 장면이 인상적임. 영어시간에는 잘 안보이는 활발한 과정을 봄. 결과적으로는 서로간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서 서로 배우고 있음.</li>
 
 
■ 참관자 소감
 
학생들의 질문을 다시 되돌리는 능력이 탁월하시다. &lsquo;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ldquo;, &rdquo;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ldquo;, &rdquo;아까 00이의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ldquo;, 아이들의 질문을 학생들에게 돌려 아이들의 입으로 답을 하게 만드신다. 측정하는 방법을 중간에 한번 되돌리기로 전체 아이들과 공유하므로써 측정하는 방법을 헤매지 않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과하교수업에서 실험의 오차 때문에 실험하기가 걱정되어서 수업시간에 실험을 잘 안하는 경우가 있다. 오차를 가지고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오차가 왜 나왔을까를 탐구하게 하고 오차가 나온 원인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 되고 있는 것에서 배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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